요즘 안마의자 시장이 엄청 핫하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실내 활동 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헬스케어 상품 중에서도 특히 안마의자 수요가 급증했다. 실제로 국내 한 대형마트에서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안마의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이상 신장했다고 한다. 또한 최근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이 향후 안마의자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렇게 안마의자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관련 업체들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브랜드의 안마의자를 선택해야 할까?
어떤 브랜드의 안마의자를 선택해야 할까?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1위인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은 글로벌 안마의자 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기술과 디자인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앞세워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전문의 8명으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선 안마의자 이용과 건강 사이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각종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이를 토대로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다.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함께 제공해 정신적 피로 해소를 돕는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집중력 향상과 수면 유도, 명상에 이르기까지 총 8가지 모드를 갖췄다. 이외에도 특허 등록과 임상 입증을 마친 ‘수면 프로그램’,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을 해주는 ‘쑥쑥 프로그램’, 림프마사지·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 등 신체 부위별 특화된 자동안마 프로그램 24개가 내장돼 있다.
가격 부담이 크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렌탈서비스 역시 좋은 방법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계약기간 종료 후 소유권 이전 여부다. 일부 업체는 의무사용 기간 내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발생 조건부로 무상 양도하거나 반납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아울러 월 렌탈료 안에 유지관리비나 배송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청구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